Synology 2020 후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10월 1일 Synology 2020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시놀로지는 NAS 판매량 6백만 대 이상 DiskStation Manager 다운로드 15억 건 이상을 달성하였습니다.

 

환영사에서 나온 주요 사항들을 보면,

 

- 소프트웨어 중심의 Synology ecosystem 구축 중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 자체 브랜드 인지도 개발

- DSM의 진보

- 시놀로지 포토를 새롭게 출시

 

DSM 패키지 센터를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킴

데이터 관리를 위한 하이브리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 중

 

DiskStation Manager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서비스 (Synology C2) 이 셋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

C2의 중요성이 높으며, 올해는 프로덕션 환경으로 만들어 낼 예정

 

환영사 이후 세션은 세일즈 어카운트 매니저 (Sales Account Manager)이신 김혜민, 석미은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첫 세션의 주제는 "퍼포먼스 극대화와 효율적인 매니지먼트를 이끄는 데이터의 힘" 이었으며, 새로워진 DSM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아래는 DSM 7.0의 주요 키워드입니다

 

새로운 DSM 7.0 주요 키워드

- 사용자 경험 UX

- 스토리지 기술

- 리소스 모니터링

 

사용자 경험 UX:

QuickConnect (빠른 연결)

 

스토리지 기술:

시스템 구성 백업, Storage Manager, Snapshot Replication

 

리소스 모니터링:

All-new SSD Cache Advisor, Cache Advisor, SSD 캐시 온라인 마운트, 메타데이터 Lock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데이터 관리" 라는 주제였으며, Synology Photo와 제품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Synology Drive

각기 다른 규모의 파일 공유

보다 안전하게 기업 파일 공유

 

Photo Station + Moments = Synology Photos

 

Synology Photos

고속 디스플레이

뛰어난 유연성

 

업로드 정리 공유 정렬 검색

 

빠른 상호작용

사진 정렬 – 막힘없는 부드러움

사진 검색 – 정확하게 선별

 

원하는 사진 쉽게 공유 가능

 

태그 이용으로 쉽게 사진 정리 가능

 

사진 업로드 고속 디스플레이

 

세션 이후에는 간단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밤 10시 경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어 끝났습니다.

 

시놀로지의 역사와 새로운 기술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에서 나름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업계 종사자님들은 한번쯤 참석 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https://event.synology.com/ko-kr/annual_event/Seoul

Synology 2020 서울